계간지 문예세상 추계 단합대회 가져
벌겋게 주렁주렁 맺어진 사과 주산지 청송에서
2020 문예세상 추계 단합대회가 지난 11월 1일 홍순달 (문예세상 발행인) 대표와 작가회 (회장 김성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청송소재 객주문학관 탐방 및 백일장 예능대회, 장끼자랑 으로 청송 숭어산장에서 성료 되었다.
이날 백일장 행사에서는 홍수경 (디카시 대상) 최순천 (시부문 대상) 수상 및 본상 장려상이 수여되었다. 사전 예고 없이 즉석에서 치러진 경시임에도 참가 작가들의 열띤 경쟁속에 평소 내면에 소재된 문학 역량을 한 껏 발휘하여 영광의 수상을 하였다.
계간 문예세상 은 문학인구의 저변확대와 참신한 작가들을 발굴하여 21세기 문화의 선도적 작가정신으로 미래의 인간생활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봄 여름 가을 겨울 계간으로 발행되고 있다.
또한 한국청소년신문 신춘문예는 매년 감추어진 인재를 발굴하여 훌륭한 문인으로 성장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12월25일까지 2021년 신춘문예 원고를 접수 받고 있다.